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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라톤의 운영적인 측면도 크고 이렇게 많은 인원을 참가시킨 것도 크다고 봅니다. 제대로 훈련도 하지 않고 이렇게 더울 걸 알면서도 대비를 하지 않고 오는 참가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 첫 공식 마라톤 대회라 2달 간 더위와 싸우며 훈련하고 나갔는데 시작부터 오버페이스로 뛰다가 2~3km도 채 안되어서 걷는 사람들이 속출했습니다. 심지어 주로 한가운데에서. 안그래도 좁은 주로에 걷는 사람이 태반이니 내 페이스 조절하며 뛰는 저의 입장에서는 워킹데이처럼 느껴졌습니다. 뛰다가 주로가 막혀서 페이스가 다 망가지고 뛰다가 짜증이 나더군요.. 물론 대회가 인생에서 큰 도전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초보러너로서 참가하려는 대회코스 정보가 없어서 선택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업힐이 있냐 경사도가 어느정도지 디테일한 정보는 없더라구요

러너들이 많아지니까 배짱장사 를 하는 격이네요 앞으로 더 좋은 환경과 조건의 협회와 대회가 쏟아져 나오길 기대 해봅니다

달리기에모든것이 있네요 제다리가아픈이유가 여기있네요 빨리는아니었으니 길게매일달린게원인이네요

민폐크루

주최측은 머 할말없고 가장 큰건 주로가 좁아지는데 인원을 너무 많이 참가 시켰고 참가자들 중에 연인들 또는 일행들 나란히 뛰고 걷는 사람들도 문제들...가뜩이나 좁아 죽겠는데 길막해버리니 이리저리 피하다가 넘어지는 사람도 다수 목격함

명작 타임투런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전마협은 오래전부터 진짜 고인물들만 심심할때 다른 대회없을때 훈련삼아 뛰던 대회인데 우짜다가 만명씩이나? 지난주엔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100k울트라마라톤 대회도 있었고 원래 태종대혹서기 마라톤도 7월-8월에 35km로 열렸어도 논란은 안됬습니다(심지어 해떠있을때 뜁니다) 마라톤 붐으로 아직 잘모르는 초보들이 대거 참가해서 달릴때 몸관리가 안된것도 큰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전마협도 자신들의 역량에 맞지않는 참가인원을 수용한게 큰 문제입니다

전 광명하프마라톤 참가 이후 여름 마라톤은 참가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관리를 잘 하는 지 모르겠지만 제가 늦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료등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역대 최악의 마라톤에 제가 참여했다니 ㅠㅠ

슈플 공구 신청했던거 취소요청 했습니다. 지금 시점에 딱히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저도 전마협이란 단체에 대해 개인적으로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항상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다시든기 합니다 새우깡 사러 가야겠네요 ㅎㅎ

애초에 사기업이 협회라는 타이틀 부터 쓰는게 코메디라고 생각하고 여름밤의 축제 ‘썸머나이트런’ 이러니까 뭔 인싸 대회 DJ나오고 물총쏘는 대회로 착각하고 나갔다가 피본거지 ‘사단법인 전국아마추어 마라톤 협의회장배 말복맞이 혹서기 야간 달리기 대회’ 이딴 이름이었으면 네이밍만으로도 진입장벽이 높아서 참가자들 많지 않았을텐데요 ㅉㅉ

전마협 신발 4컬레나 사줬는데...참 별로네 별로야

전마협 실망스럽네요! 공식사과 보상이 있어야겠습니다 😢 우리나라 마라톤대회의 성장기라고해야하나요?

오늘오전 달리기후 못들은 부분은 출근때는 외국손님들 태우고 출근해서 못들을줄 알았는데 살짝 틀어봤더니 다 꿀잠 자더라고요 ㅎ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즐거운 방송 감사합니다~~

참....초보자분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드네요 런닝좀 해본사람은 잘 신청 안할 경기죠

이번의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치뤄지는 행사에선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민티런님 말씀처럼 마라톤 대회 일정 공지시 꼭 제공해야하는 대회 정보의 제도적 규정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방송 잘 들었습니다^^

사과나 양해를 구하지 않는건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암묵적인 표현인 듯 합니다. 축구팬으로서 최근 축구협회의 파행적운영에 치를 떨고있는데... 설명해주신 전마협의 행태가 꼭 축협의 그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런 단체들은 아무리 말을해도 안들어요. 결국 돈이 문제가되야, 바꾸는 척이라도 합니다. 현명하고 똑똑한 사용과 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꾸준히 해야 할 시점이네요. 오늘 방송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민티런!!

영리법인(일반회사) 전마협 땀팔이 장사

이번 사태가 러닝문화 전반에 걸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에 참가했던 대전 전마협대회도 운영에 미흡한 점이 많았는데.. 전마협대회는 걸러야하나봅니다.. ㅜ

다시듣기 합니다~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러너들의 안전및 환경은 뒷전으로~~ 돈에만 욕심을 내는 전마협에 큰 실망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그 비 영리협회가 아니라는거에 살짝 충격이네요

24.8.19. 9회차 완료했습니다^^ 9회까지 프로그램 모두 리스펙합니다- 남은 프로그램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도 노력하는 하루 보내려구요. 감사합니다♡

와 오늘 45분 달리기 성공하고 애기물집 생겨서 검색했는데… 제 생각이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생애 첫 댓글을 다는 버팔로 러너 백선희입니다. 방송으로 저의 이름을 듣는것은 이런 기분이군요!! 특별한 기분을 선물해 주신 민티런님 감사합니다. 수고스럽게 해외배송을 해주신 민티런 티셔츠는 멋지게 입고 있어요. 수많은 유투브 채널중에 결이 맞는 방송을 만나, 저의 모든 운동과 일상생활에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늘 함께하는 러닝라디오가 되어서 고맙고, 민티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4시간후에 달려도 배아픈데 너무 많이먹나..😂😂

두런두런 두런쑈! 벌써 마지막이라뇨~~~😵‍💫 저에겐 두근두근 두근쇼! 였습니다.❤😊 민티런님,쟐쌤님,지니코치님 그리고 출연해주신 훌륭한 게스트님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러닝 미래가 넘 밝고, 든든해요~ 두런쇼 시즌1 진행해주시느라 넘 애쓰셨습니다. 감사해용~~5925

두런쇼 시즌1 열번째 방송까지 잘 마무리하시느라 민티런님, 쟐쌤님 그리고 지니코치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이번 열번째 방송에서는 올레님을 만나뵙게되어 큰 행운을 얻은듯 기뻤습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여 첫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릴때 올레님의 방송을 보며 감동으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민티런님 덕분에 매일 조금씩 성숙해지며 달리기와 은은한 두 번째 사랑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두런쇼라는 새로운 형태의 러너들의 토크쇼!! 오랜시간 함께 애써주신 쟐쌤님과 지니코치님의 팬이 된 소중한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애써주신 민티런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네 분의 말씀을 여러 번 들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의 미래가 희망으로 그려졌고 더불어 오래오래 달리고 싶은 소망도 꼭 이뤄지리라 마음으로 다짐도 해 보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될 두런쇼도 기대하며 응원드리며 기다리겠습니다. 세 분 그리고 올레님, 앞으로도 러너들이 더 행복해지는 멋진 세상을 만들기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456)

달리면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이라 아쉽기도 하고요 또 만날수 있겠죠? 러닝붐~언제까지 지속될지 지켜볼일 입니다 몇달동안 두런쇼 기다리고 들으며 행복했네요 제작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5923

마라닉tv 올레님.. 영상 오랜 친구처럼 잘 봤습니다. 4852

다음 컨텐츠도 기대할게요! 날이 아직 무더운데 건강챙기면서 러닝합시다 !! 7577

시즌 2로 금방 오실 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러너로서 고민해야 하고 생각해야 할 게 참 많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네 분 모두 행복하세요 8228

안녕하세요 첫인사드립니다!!

민티님 인터뷰 참 잘 하시네요 찐님의 내용도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자기만의 속도 참으로 중요하지요 저도 얼마후에 있을 레이스를 잘 마치고 욕심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10회 동안 즐거운 방송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러닝의 관심이 많아지는 걸 보면서 이제는 곧 메인 취미 운동의 한 카테고리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네요!! 그때까지 건강히 잘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244

오늘은 성수기 기간동안 고생한 후배들 밥한끼 사줄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계속 달리기 같이 하자고 제안하고 있는데 아직은 저혼자 달리고 있습니다ㅜㅜ 달리기는 같이 못해도 오늘 밥한끼 내돈내산 하면서 민티런 구독 적극 추천 하겠습니다~^^ 3554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얻게된 소중한 이벤트 ~~바로바로 두런쇼!! 이제부터는 달리기를 하면서 다시듣기로 들어야겠습니다😊😊시즌2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554

야간마라톤경기에서 온옐환자 발생해서 추천해서다시왔어요 저는 직장에서괴롭힘당할때 열사병으로쓰러져 이주입원했었는데그뒤로 조금만더워도 몸에이상이생겨요 그래서여름달리기는 거의트레드밀에서만해요 몸은 회복이되어도 계속기억하고있는건지 센서가고장난건지 정신적인건지모르겠지만 안아프도록해야될것같아요

어제 하남 나이트런 대회에서 온열환자가 속출했다고 뉴스나오네요..중계는 다봤습니다. 날씨가 문제였는지 주최측의 준비부족이었는지 잘모르겠더군요. 일반 러너들의 패션과 모습보는것만으로도 저는 좋았습니다.하남 대회 민티런님이 잘설명해주실거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9602

마라톤을 안해본 사람들이 말씀하신 댓글을 적었다면 어느정도 이해가지만,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글들을 적는다는건 안타깝네요. 그렇게 좋은 운동을 하면서 달리기가 주는 교훈을 느끼지 못하다니 😅